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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첨단대체시험법 산·학·연·관 정보교류 심포지엄

관리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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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대체시험법 산·학·연·관 정보교류 심포지엄



OK-MPS Validation Center(총괄 책임자 차상훈, 이하‘OK-MPS’)는 지난 7일 충북 C&V센터에서 ‘첨단대체시험법 산·학·연·관 정보교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원회 통과(2023. 12. 20)를 계기로 국내 관련 산학연관의 전략수립을 위한 정보교류 심포지엄 필요성이 커져, 법률안에서 언급되고 있는 소관 및 관계 기관(식약처, 환경부, 농림부, 과기부, 복지부, 산자부 등) 및 유관단체*가 법안의 신속 통과 및 첨단대체시험법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 필요해 진행되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OK-MPS Validation Center, HSI(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가 주최하였다.

Part I (강연): 첨단대체시험법 관련 그동안의 노력 및 향후 계획은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KIST 최낙원 교수가 진행하고 남인순 국회의원의 축사(영상 축사)로 이어졌다. ICCVAM Director인 Nicole Kleinstreuer가 ICCVAM's work with multi-stakeholders for regulatory application: understanding challenges and increasing trust (영상 강연)을 하고, 한국 HSI 서보라미 정책국장이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ㆍ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 소개를 하고 HSI 대체법안 관련 그동안의 노력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R&D 산업 부처합동이 중요하다”라며 부처간 합동이 중요한 것을 강조하였다. 이후 KIST 최낙원 교수는 ‘미국 NIH Complement-ARIE : 실험법에 있어서 동물 연구 보완’ 발표를 하며 “동물실험대체(Replacement)는 최적(optimal)으로 동물을 필요할 때만 어느정도 사용해야 하는 상호보완(Complement)관계로 나아가야한다.”고 말하였다. KBIOHealth 노영욱 선임연구원은 KBIOHealth 첨단대체시험법 관련 그동안의 노력 및 향후 계획 발표에서 인체 피부모델(KeraSkinTM)을 이용한 피부자극 시험법과 해외 첨단대체시험법 관련기관 협력 성과를 강조하였다.

Part II (패널토의): 첨단대체시험법에 대한 각 기관/단체 간의 협력 방안은 첨단대체시험법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 청취 및 토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좌장은 KBIOHealth 비임상지원센터장 정자영 센터장이 맡았고,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김영학 과장, 한국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서보라미 정책국장, 한국독성학회장/ 충북대학교 교수 최경철 교수, (前)한국동물실험학회장/연세대학교 교수 김광만 교수, 재생의료진흥재단의 박소라 원장이 패널토의자로 참여하였다. 김광만 교수((前)한국동물실험학회장/연세대학교 교수)는 “동물대체시험법이라는 ‘부처간의 협동’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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